1일차 _ 법화경 사경
1일차 _ 법화경 사경 시방세계에 가득하신 불보살님이시여, 감사합니다. 부처님 잘 모시고 법화경의 가르침을 잘 받들며 살겠습니다. 개법장진언 開法藏眞言 「옴 아라남 아라다」 나무 일승최상법문 묘법연화경 南無 一乘最上法門 妙法蓮華經 제1장 서 품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기사굴산에 머무르시어, 1만 2천의 비구들과 함께 계셨다. 이들은 모두 아라한으로서, 계를 어김이 없고 번뇌가 없고 자기의 이로움을 얻어, 모든 현상으로부터의 집착에서 벗어나 마음이 자유 자재로운 이들이다. 그들은 아야교진여, 마하가섭, 우루빈나가섭, 가야가섭, 나제가섭, 사리불, 대목건련, 마하가전연, 아누루타, 겁빈나, 교범바제, 이바다, 필릉가바 차, 박구라, 마하구치라, 난타, 손타라난타, 부루나미다라니자..
202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