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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 第 22 章. 지옥품 (地獄品) 법구경 - 第 22 章. 지옥품 (地獄品) 지옥(地獄)의 장 306. 妄語地獄近 作之言不作 二罪後俱受 是行自牽往 망어지옥근 작지언불작 이죄후구수 시행자견왕 거짓말하는 자 지옥에 떨어진다. 거짓말을 했으면서 `나는 하지 않았다고 ‘고 말하는 자도 지옥에 떨어진다. 그런 사람들은 죽은 후 저 세상에서도 똑같은 짓을 한다. 307. 法衣在其身 爲惡不自禁 苟沒惡行者 從則墮地獄 법의재기신 위악불자금 구몰악행자 종즉타지옥 승복을 머리에서부터 덮어쓰더라도 성질이 나쁘고 조심성이 없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악행으로 지옥에 떨어진다. 308. 無戒受供養 理豈不自損 死噉燒鐵丸 然熱劇火炭 무계수공양 리기불자손 사담소철환 연열극화탄 계율을 지키지 않고 공양을 받으면 그 이치가 어찌 스스로를 해치지 않으리요. 죽어.. 2023. 10. 26.
법구경 - 第 21 章. 광연품 (廣衍品) 법구경 - 第 21 章. 광연품 (廣衍品) 여러 가지의 장 290. 施安雖小 其報彌大 慧從小施 受見景福 시안수소 기보미대 혜종소시 수견경복 시시한 쾌락을 버림으로써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다면 지혜로운 이는 보다 큰 기쁨을 위해 시시한 쾌락을 기꺼이 버리라. 291. 施勞於人 而欲望祐 殃咎歸身 自遭廣怨 시노어인 이욕망우 앙구귀신 자구광원 남에게 고통을 줌으로써 자신의 즐거움을 삼는자는 원한의 사슬에 얽매여 벗어날 기약이 없다. 292. 已爲多事 非事亦造 伎樂放逸 惡習日增 이위다사 비사역조 기락방일 악습일증 해야 할 일을 소홀히 여기고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면서 교만과 방종에 빠진 사람에게 번뇌는 점점 늘어만 간다. 293. 精進惟行 習是捨非 修身自覺 是爲正習 정진유행 습시사비 수신자각 시위정습 정진은 사유.. 2023. 10. 25.
법구경 - 第 20 章. 도행품(道行品) 第 20 章. 도행품(道行品) 길의 장 273. 道爲入直妙 聖諦四句上 無欲法之最 明眼二足尊 직위입직묘 성제사구상 무욕법지최 명안이족존 모든 길 가운데서 부처가 말한 **여덟 가지 바른 길**이 뛰어나고 모든 진리 가운데서 고통을 없애는 **네 가지 진리**가 뛰어나며 모든 덕 가운데서 욕망을 버리는 덕이 뛰어나고 모든 사람 가운데서 눈 밝은 이가 가장 뛰어나다. ** 정견(正見)·정어(正語)·정업(正業)·정명(正命)·정념(正念)·정정(正定)·정사유(正思惟)·정정진(正精進). 팔성도(八聖道). ** 고(苦)·집(集)·멸(滅)·도(道) 274. 此道無有餘 見諦之所淨 趣向滅衆苦 此能壞魔兵 차도무유제 견제지소정 취향멸중고 차능양마병 이것이 길이다. 진리를 보는 눈을 맑게 하는 다른 길은 없다. 그대들은 이 길을.. 2023. 10. 25.
법구경 - 第 19 章. 주법품 (住法品) 법구경 - 第 19 章. 주법품 (住法品) 정의(正義)의 장 256. 好經道者 不競於利 有利無利 無欲不惑 호경도자 불경어리 유리무리 무욕불혹 도 닦기를 좋아하는 자는 이익 때문에 다투지 않는다. 이익이 있든 없든 욕망이 없으면 미혹되지 않는다. 257. 常愍好學 正心以行 擁懷賓慧 是謂爲道 상민호학 정심이행 엉회보혜 시위위도 항상 불쌍히 여기고 배우기를 좋아하여 바른 마음으로 행하여야 한다. 보배처럼 지혜를 옹호하고 품어야 이를 이르길 도를 닦는다고 한다. 258. 所謂智者 不必辯言 無恐無懼 守善爲智 소위지자 불필변언 무공무구 수선위지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지혜로운 사람은 아니다. 미움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고요한 그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259. 奉持法者 不以多言 雖素少聞 身依法行 守道不忘 可謂奉..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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