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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 第 2 章. 방일품(放逸品) 법구경 - 第 2 章. 방일품(放逸品) 근면(勤勉)의 장 21. 戒爲甘露道 放逸爲死徑 不貪則不死 失道爲自喪 계위감로도 방일위사경 불탐즉불사 실도위자상 부지런함은 생명의 길이요, 게으름은 죽음의 길이다. 부지런한 사람은 죽지 않지만 게으른 사람은 죽은것과 마찬가지다. 22. 慧知守道勝 從不爲放逸 不貪致歡喜 從是得道樂 혜지수도승 종불위방일 불탐치환희 종시득도락 이 이치를 똑똑히 알아,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게으르지 않음을 기뻐하고 성 인의 경지를 즐기리라. 23. 常當惟念道 自强守正行 健者得度世 吉祥無有上 상당유념도 자강수정행 건자득도세 길상무유상 이와 같이 지혜로운 자는 생각을 깊이 하고 참을성 있고 항상 부지런히 수행하여 마음의 대자유에 이르리라. 24. 正念常興起 行淨惡易滅 自制以法壽 不犯善名增 정념.. 2023. 10. 16.
법구경 - 第 1 章. 쌍서품 (雙敍品) 법구경 - 第 1 章. 쌍서품 (雙敍品) 법구경 - 第 1 章. 쌍서품 (雙敍品) 1. 心爲法本 心尊心使. 中心念惡 卽言卽行. 罪苦自追 車轢於轍. 심위법본 심존심사. 중심념악 즉언즉행. 죄고자추 거력어철.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2. 心爲法本 心尊心使. 中心念善 卽言卽行. 福樂自追 如影隨形. 심위법본 심존심사. 중심념선 즉언즉행. 복락자추 여영수형.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즐거움이 그를 따른다. 그림자가 그 주인을 따르듯이... 3. 人若罵我 勝我不勝 快意從者 怨終不息. 인약매아 .. 2023. 10. 15.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 부처님께서 도를 이루시고 생각하시되, 중생을 제도함에는 먼저 욕심과 번뇌를 제거하고 적멸(寂滅)의 자리에 드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 하시고, 곧 선정에 드시사 욕심, 번뇌의 모든 마군들을 항복 받으신 후 녹야원에 계시어 고집멸도(苦集滅道) 사제법문을 설하시고, 교진여 등 다섯 사람들을 제도하시어 도를 얻게 하시며, 다시 모든 제자들의 의심 있는 곳을 이해하시고 일일이 깨쳐 알게 해 주시니, 모든 제자가 다 환희하여 합장 공경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존중히 받들어 가졌다. 제 1 장 (第 一 章)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집을 떠나 도를 배울진대, 자기 마음을 알아 그 근본을 요달하고, 무위(無爲)의 법을 알아 가지는 것이 가로되, 불제자(佛弟子)라. 항상 모든 계를 지키고, 또한 참.. 2023. 2. 7.
불경의 종류 (1) 불경의 종류 (1) 반야심경 般若心經 반야심경은 경전 가운데 가장 짧고, 가장 중요한 경이다. 반야는 범어(梵語)로 '브라자나' 즉 지혜라는 것으로 미흑한 세계에서 깨달음의 세계, 차별의 세계에서 무차별의 세계에 이르게 되면 그것은 곳 공(空), 즉 자유라는 것이다. 공이란 밝은 거울과 같은 것으로 거울은 물체가 나타나면 비추이고 물체가 없어지면 사라진 다. 거울 그 자체로부터는 아무 것도 생기지 않으며 또한 아무것도 멸(滅)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거울 그 자체는 엄연히 존재한다. 이 거울과 같은 마음이 되었을 때 지혜를 얻을 수있다고 한다. "마하반야바라밀다경"이란, 마하의 광대한 마음을 내어서 본연 천심의 슬기를 사용함으로써 도로 본연 천심인 저 언덕에 도달하게 하는 지름길이 되는 마음의 법인 부처님..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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